오늘 청소를 4개를 했더니 밥을 해 먹기가 너무 힘든 날입니다. 펜션 청소는 집안일 같아서 전업주부의 삶을 느끼고 있습니다. 청소, 빨래, 건조, 빨래 개키기, 객실 세팅, 쓰레기 분리수거 이렇게 하고 밥을 해 먹는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퇴근 후 집에 들어왔을 때 밥이 차려져 있다면 차려주신 분에게 꼭 감사함을 느끼셔야 합니다. 오늘이 모든 일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멍하려고 했던 시간이 저녁 5시 40분 정도입니다. 지금 시간 저녁 11:00 치킨 다 먹고 정리하니 이제 마지막 건조가 끝났네요 정리하고 자려고 했는데 오늘 치킨 후기를 안 적으면 또 귀차니즘이 생길 것 같아서 다 쓰고 자야겠습니다. 푸라닭 치킨 함덕 지점(포장 2천 원 할인) 전화번호 - 064 - 782 - 9206 오픈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