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아름다운 동쪽은 카페도 많고, 푸른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지내고 싶은 여행객들은 제주살이의 로망을 갖게 합니다. 제주도에 7년 살아보니 바다 중에서도 조용하고 자주 찾게 되는 해변이 있습니다. 구좌읍 해맞이해안에 자리한 "인 카페 온 더 비치" 입니다. 여기 카페에 마당에는 잔디가 심어져 있고, 제주의 에메랄드 바다 그리고 해변에는 백사장을 담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비와 번개가 많은 날이어서 스노클링을 못하면 어쩌나 생각을 하면서 커피 마시며서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 카페 온더비치의 소개제주도 동부의 구좌읍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한동리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위치한 해안 카페로, 그 이름처럼 해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주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