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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먹집 - ep3] 제주 우도 해녀식당(보말&바지락 칼국수), 전기바이크

cinepiclife 2021. 9.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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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에 있는 해녀식당에서 맛있는 보말 칼국수도 먹고 전기 바이크도 타면서 우도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이제 우도에서는 내연기관을 찾기 힘들어서 전기로 된 이동수단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전기 바이크를 빌려서 우도 드라이브를 했는데 이쁜 곳에서 사진 찍고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다른 곳 들은 비싼데 마지막에 들러들러 들어간 곳에서 바이크를 저렴하게 빌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우도해녀식당 보말 바지락 칼국수

 

우도 들어가기

배는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게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우도 배편 예약하기

 

우도 운항시간 확인하기

우도는 매월마다 운항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우도 운항시간 안내

 

우도에 들어가려면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성산항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배를 탔습니다.
도민은 공짜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도항선 매표소

 

 

티켓을 끊고 바로 배를 타러 가는 중에 마지막 화장실도 들러 줍니다.
배 타러 가는 길에 전단지를 많이 주시는데 그중에 맘에 드시는 곳으로 들어가서 이동수단을 빌리시면 됩니다. 

 

우도 선착장 들어가는 사진

 

우도 들어가는 배

 

배에 탑승을 하면 1층은 차량을 선적하는 곳이고 2층, 3층에는 승객석이 있는데 맨 위칸으로 올라가시면 야외에 의자만 있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시는 장면도 볼 수 있고 멀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을 듯합니다.

 

우도에 들어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우도에 들어가자마자 승객들이 바로 향하는 곳은 바로 이동수단 렌트하는 곳인데 영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느낌이 오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 비슷비슷할 것 같아요.

저희도 구경하고 가격 물어보고 했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이왕 날씨도 좋고 바람 느끼면서 다니고 싶어서 스쿠터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대부분 스마트카 이런 거 빌려주는 곳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러다 길 앞에 2인승 전기 바이크 타고 가시는 커플이 있어서 혹시 어디서 빌리셨는지 물어봤는데 바로 가게 앞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우도 걸리버 여행기 뭉치 아저씨 가게입니다.

 

우도 걸리버 여행기 뭉치
우도 걸리버 여행기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업체 크시다고 엄청 하셔서 바로 그냥 2인승 빌렸습니다.
빌리는 시간은 배 떠나기 전까지 타시면 됩니다 이렇게 쿨하게 말씀하셔서 신다게 타고 다녔습니다. 

 

우도 걸리버 여행기

 

우도 걸리버 여행기

 

그래도 렌터카 빌리듯이 스쿠터를 빌리면 우선 차량 상태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바이크라고 하더라도 안전하게 사진으로 남기셔서  반납 전까지 꼭 갖고 계셔야 합니다.

 

우도 걸리버 여행기 전기 스쿠터

 

우도 걸리버 여행기 전기 스쿠터

 

우도 산호 해수욕장에서 한 동안 바다 바라보면서 산호도 만지고 멍하게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우도 산호해수욕장

 

우도 비양도 백패킹 명소

조만간 백패킹 준비는 하고 있는데 매트랑 가장 기본적인 준비만 되면 니우 전기 스쿠터 타고 꼭 들어갑니다. 

꼭 영상을 찍어서 올리려고 합니다. 

 

비양도 백패킹

 

우도 해녀 식당 (보말,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게 일상이 되어서 솔직하게 외식을 잘 안 하고 살았더니 제주 정착 5년 만에 보말 칼국수도 먹어봅니다 역시 여행을 해야 사 먹으면서 맛도 알아 가는 거죠

 

우도 해녀식당

 

우도 해녀식당

 

우도 해녀식당

칼국수 집은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으면 그 집이 맛집이죠. 처음 나온 칼국수 양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을 해서 밥도 시켜서 먹을까? 했는데 먹다 보니 딱 두 명이 먹기에 적당했습니다. 김치랑 깍두기도 맛이 있고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정말 다음에는 백패킹 준비를 해서 우도 비양도에 한번 텐트 치고 1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제주먹집-ep4] 함덕 백반정식 1인 7,000원 8찬에 셀프 반찬코너까지하면 10찬이 넘어요

 

 

[ 제주먹집 - ep4 ] 함덕 백리향 백반정식 1인 7000원(1인가능)

제주 정착 5년 이제 맛집을 하나씩 오픈을 해야 할 때 같아요. 저는 항상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는다 하더라도 6찬 8찬으로 반찬을 만들어 놓고 먹기는 힘들죠 그리고 관광객분들도 제주도 여행

alvin-hous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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